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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님의 스폐샬 포토

2005.10.15 02:05

겨울 조회 수:2133 추천:1













































































||1겨울이가 스페셜 사진을 달라기에 몇년동안 찍어 두었던 사진을 쭈욱 훓어보면서

"야 이놈 진짜로 사진 못 찍는구나!!"

수백번을 더 내 뱉는다.

그렇게 수만장을 찍어 댔으면서도 사진이 이모양이니, 부끄러울 따름이다.

다만, 내가 이곳에 내 사진을 몇장 올리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한번 더 돌아 보고,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옳바른 길인지. 혹시 틀린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것을 판단하기 위해서이다.

잠시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회상에 잠긴다. 그 때 깔깔 거리며 웃던 정경, 사람들, 그리운 내음들~

자리를 마련해준 애니코스넷 식구들에게 감사말씀 드립니다.

고향은 부산/서울거주/2000년 부터 사진 생활 시작, 2002년 초부터 코스사진계 입문/온라인에서 [비키/서준영]이라는 닉 사용
30대/유부남 ㅜ_ㅜ/코스사진사-비키/

- 사진도 정말 못찍는 비키로 부터 "부끄럽습니당 ㅜ_ㅜ"

비키형의 피플이네

http://www.people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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