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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2 10:33
2001년 익스트림 쿡스 2회
조회 수 2221 추천 수 0 댓글 1
자해공갈단 첫 서울 무대를 완벽히 소화한 쿡스 2회무대
이후 운영진으로 부터 고정 출연 계약까지 맺었으나
본인은 공장에서 일하느라 바빳고 나머지는 학교와 군대 덕분에
그 다음부터는 참가를 못했던 그런 행사
자갈치 시장에서 군용 따블백을 사고
국제 시장에서 해당옷을 구입하고
성철이형의 자칭 '大' 건국고 옷을 빌려서 한 카와다 쇼고
장총 SPAS-12를 살려고 아카데미 총판까지 뒤졌으나 보이지 않자
포기하고 동네 문방구에 가니 떡하니 있어서 괜시리 헛고생 한기분 들었고
도끼들고 올라간 서울에서는 사람들이 피해다니고
급기야 과도한 서비스까지 제공해주니 @_@a;;;;
배틀로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2편는 영 아니었고 --;;
서바이벌에 능한 사투리 청년이 너무 와 닿았다. (주윤발 액션 하는 번개맞은 머리 남자는 별로 였다.)
거기다 저 때 서울에서 하던 배틀로얄 팀이 있었는데
다 서울말 쓰고 혼자 사투리 쓰니까 감정이입이 더 잘 되던거 같던 기분이 들었다.
"사진 좀 찍어도 될까요?"
"예~ 포즈는 우야면 되능교?"
(@.@) <- 부산사람인가봐~ 무섭다. (뭐가 0_0a?)
뭐 그런것.
사진을 찍어준 나이또형은 중학교때 부터 알던 형으로 지금은 망한 LG 인터넷 'Channel i'의 애니동에서
자주 싸웠다.(나이또형은 그 때 순수한 로리파의 로리마왕이었고 나는 지방봉기를 기다리는 열혈 누님파의
막내였다.)
로리마왕이라 불리던 사람도 어느새 현실과 타협하고 아름다운 신부를 맞던 그 날 서쪽에서 으악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주: 으악새는 새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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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또님이 로리마왕이셨군요....... 이번에 결혼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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