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ㅂ - 하하핫 저긴 시모노세키의 북 오프인데요;첫 일본여행 사진 같아요
뒤의 노란 옷입은 분은 친한 언니구.. 그당시 언니가 사귀고 있던 남친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있는 사진;ㅁ ;(누가찍었는지는 잘..가물가물;;)
저야 물론 제가 볼 요량으로 책을 사왔음-_ -v
여튼 살때 점원이 젊고 샤랄라한 남성이였는데..뻔뻔하게 건전한 만화책 사이에 끼워서 계산을-_ -;
이후 캄쉰양은 일본갈때마다 북오프들려 저런 책을 사온다는 소문이...;;(사람이 처음이 어렵지...그담부턴 별게 아니람서)
북오프에서 책을사면 싸게 살수있는데다가...(새책이라면 무지 비쌈;ㅁ ;)
워낙에 책이 깨끗하고 결정적인 부분은 전 주인분이 정독하셨는지 친절하게 펴자마자 나오기때문에
힘들게 결정적인 부분을 찾을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어요!
일본에가서 비니봉(비닐에 싸인 책이란 뜻이지만 야한책이라는 뜻으로 90년대에 쓰이던 말;)을 구입하실땐 북오프를 이용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