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바야흐로 10월 4일. 먹는걸로 목숨을 걸었던 사람들이 있었으니..
이에 동참한 12명의 미식가들. 두둥~ (인권침해 방지를 빙자한 치매성 기억 가물 ㅡㅡ;)
양정에 '스시몽' 이라는 곳 입니다
위치는 양정 동의공업대학 올라가는 입구쪽 육교 밑 빠나미 2층 입니다
점심시간 12000원 / 저녁시간 14000원에 1시간 타임입니다
무한회전(?) 이며, 초밥 / 롤 / 죽 / 튀김 / 꼬지 / 과일 / 정종(은 추가 5000원) 등등 약 80여가지라는데
실제 느끼기엔 40여가지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롤의 경우 밥량이 많아서 몇개 먹었다간 배부를 거 같아서 안먹어봤지만, 역시나 인기는 별로 ...
주로 스시만 공략했는데도, 15접시가 넘어가면 배가 불러요 -3- (많이 먹는다면 25근처. 30 접시 넘으면 치사량?)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입니다 ㅎㅎ
사족: 가장 좋은 자리는 바로 앞자리. 신선하고 새로운 스시를 많이 맛볼 수 있습니다^^ < 만, 빨리 먹여서 일찍 보낼려는 사장님의 마수(?)를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