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06.07.29 00:28
파릇파릇 풋풋한 플라헤젠
조회 수 2293 추천 수 0 댓글 25
플라헤젠과 저와의 인연은 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
중1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고로 저아이의 주접을 4년동안 보았죠 ㄱ-
그런데 플라헤젠은 모르겠지만 중1이전에
초등학교때 다른학교에서 같이 걸스카우트활동하다가
연맹하면서 몇번 더 봤습니다
어찌나 얘가 음습하고 주접이던지 아직도 기억납니다.....
중1때 같은반이 되었다가
중2때 저는 일본어반.쟤는 한문반에 가서 같은반은 되지않았다만 그래도 잘살고있다가
고등학교를 저는 1지망-울산여고 2지망-성광여고 3지망-우신고
플라헤젠은 1지망-울산여고 2지망-뭐였드라 3지망-신선여고 를 적었는데
둘다 튕겨서 같은 신선여자고등학교에 골인.
그리고 1학년 7반에 같이 정착했습니다 ㄱ-....
그리고 현재 자리도 앞.뒤로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구요
인연이 질기다고 할수밖엔..
그런데........
왜 개그하는건 플라헤젠 혼자 뿐인데
저는 덤으로 끼여서 개그 "콤비"가 된거지요 -.-?
저는 개그안합니다. 저는 진지하다고요..
문득 생각해보니 저는 개그한적이 없는데
어느새 개그콤비로 불리고 있던 ;
- ?
-
?
ㅋㅋㅋ 그게 인연인겝니다..
--> 정말 드퀘사마 말따라.. 플라하젠님은 여지껏.. 글 적은 걸 한 번도 본 적이...
(+) 에휴.. 이번에 못 내려가서 두 분의 개그(?)를 못 본거시 약간은 아쉽네요.. (8월 부코에도 제가 일이 생겨 부산에는 못오고... 대략 난감이군요.. 언제 두 분의 친근한(?) 모습을 보게 될지....)
-
?
포스트잇 신공..멋지군요..ㅋㅋ
-
?
저런....개그콤비란게 뭔지 잘 모르셨었군요......;;;
자고로 개그콤비(특히 만담용) 은 한쪽이 열나게 떠들고 망가지면 한쪽은 묵묵히 서 있다가 받아쳐 주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매우 훌륭하십니다.......;;;;; -
?
헛헛...동평초등학교라면...우리동네에 있는 건데...ㅎㅂㅎ
다른 지역에도 동평초등학교가 있는건가요...'ㅁ' -
?
드퀘형님과 같은 팬으로써 ....
암튼간에 플라헤젠님의 활동도 보고싶습니다 =ㅂ=; ! 훗훗 -
?
헉 동평 초등학교는 우리동네에도... <-
-
?
아마도 제복이쪽 동네일듯..두분이 울산분이시니까..-ㅅ- 흠흠..
-
?
울산사람 하나 추가요<-
-
?
ㅋㅋ 귀여워용
-
?
여기 팬 하나 추가
-
?
어머. 옛날에 동평초등학교 다니다가 전학갔는데(...)
-
?
그럼여기 연필추가
-
?
울산에 동평초는 단한군데 뿐입니다 미광님.
그리고 제가 글을 잘 안쓰는 이유는 바로...
신비주의전략이란겁니다! -
?
꺅, 저 숨은팬이에요
-
?
그런데 팬이 더 늘었군요..더불어 연필도 한분 느셨습니다 ㅋㅋ
-
?
플라헤젠은 언젠가 저를 도촬하겠다고 난리를 치지만
아직 한번도 성공못했습니다...
제가 너무 이쁘고 완벽한데 어떻게 저런 사진이 올라오겠습니까..
그러니까 사진이 안올라오죵 ㅋㅋ -
?
신비주의라니 !
흠흠 ..... 후후 =ㅁ= -
?
내가 니 비밀을 다 폭로하는판에 신부주의는 개뿔 -.-
쌩얼 안밝히는 내가 신비주의지ㅋㅋ
팬이 늘었자나? 나한테 감사해라 플라헤젠
학교매점에서 와일드바디하나면 사례가될듯한데♥ -
?
옷 포스트잇
-
?
저도 두분 팬 할래요 ㅋㅋㅋ
그보다, 세번째 사진 표정에 포스를 불어넣은 분들은 대체 ㄷㄷㄷ -
?
4년전의제소중한친구들입니다만^^?
-
?
다들 즐거워 보이셔서 ㅎㅎㅎㅎㅎㅎㅎ
-
?
역시나 저의 신비한 매력에 다들 빠지셨군요.
-
?
넌 정말 신기한 생물체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2 | 로젠코스넷[...;] 13 | 율즈 | 2006.07.23 | 2100 |
211 | 드래곤볼- 17 | 딸기파르페[에우고] | 2006.07.24 | 1793 |
210 | 에네르기파~ 16 | 청우루비 | 2006.07.24 | 5120 |
209 | 금동이님 특집!! 버젼1 1 | 히로 | 2006.07.24 | 2033 |
208 | 뚜벅뚜벅... | 슬픈오크/이은노 | 2006.07.24 | 2021 |
207 | 배워봅시다. 에네르기파. 29 | Feel | 2006.07.24 | 4933 |
206 | 빈 칸 채우기 20 | 날쌘토끼 | 2006.07.24 | 1938 |
205 | 치치를 울린 손오공....결국 16 | HR | 2006.07.25 | 7796 |
204 | 태양권~~~ 12 | HR | 2006.07.25 | 6934 |
203 | 부코 토요일 스냅 11 | Kallen | 2006.07.25 | 1915 |
202 | 부코 토요일 스냅2 10 | Kallen | 2006.07.25 | 2238 |
201 | 35회부코 미소녀 출석부 31 | Kallen | 2006.07.26 | 1971 |
200 | 공중부양~~~ 12 | HR | 2006.07.27 | 2142 |
199 | 정중동......... 6 | 가고일[쥬피트리스] | 2006.07.27 | 2377 |
198 | Today 지름신. 4 | Feel | 2006.07.28 | 2346 |
» | 파릇파릇 풋풋한 플라헤젠 25 | 키스맛사탕 | 2006.07.29 | 2293 |
196 | ㅇㅆㅇ!! 11 | 헬미트굴 | 2006.07.30 | 2169 |
195 | 너무더워서... 10 | 람양_* | 2006.08.01 | 2529 |
194 | 가을의 추억 10 | 랄프Kim | 2006.08.02 | 1894 |
193 | 35회 부산코믹월드 스냅 3 | 안아트 | 2006.08.05 | 1901 |
192 | 오빠야~프린세스 14 | 랄프Kim | 2006.08.07 | 2217 |
191 | 간만에 코스했습니다. 4 | 방랑객 | 2006.08.07 | 1923 |
190 | 에펠탑 5 | pensong | 2006.08.07 | 1790 |
189 | 결혼해주세요 9 | 캐니 | 2006.08.10 | 193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팬으로써 감개무량 하네요.
오늘 하루를 마감하기 전 뜻깊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감동 한바가지가 가슴 한켠을 꽉 채운것 같네요.
왜? 개그콤비냐... 하면은... =ㅂ=
플라헤젠님만 개그를 한다고 주장 하고 계시지만 사실... 플라헤젠님은 한 번도 글을 안적었다는 사실... -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