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여고생들의 호기심과 수학여행의 추억으로 술을 먹은것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술 사진은 조만간 그림판으로 이쁘게 편집.커팅되어 올라올예정<;)
특집 - 수학여행 편입니다
일단 술에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드리죠
플라헤젠 수학여행 가기 전 → "난 술도 안마실건데 술 돈 걷는거 반대다 "(=한마디로 돈 안 냄)
술 마시기 직전 → "아~!! 나 술 안마실껀데 들어가서 자면 안되나?"
과일주를 보더니 "어 !! 색깔이쁘다 나 한입만 !!"
그다음 부터는 ..
"어 맛있다 !! 이거 나 먹어도되?"
"어!! 그것도 한번만 줘봐"
"별로 안취하네"
....한입이 두입되고 두입이 한병되고 한병이 술 싹쓸이 했습니다 (돈도 안내고ㅋㅋㅋㅋ)
(필자는 과일주.맥주 한입씩 밖에 못마셨습니다 ....-_-)
안먹겠다고 불평불만 꽁시랑 거릴땐 언제고 저희팀에서 "제.일.많.이." 마시더군요
더구나 술 처음먹으면서 ㅋㅋㅋㅋ
플라헤젠의 핸드폰엔 항상 "강호동의 맞고"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고스돕 광 ....
(필자는 칠줄 모르므로 패쓰)
플라헤젠의 노래방 18번은 꽃바람 여인입니다
가사첨부★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삼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그외에도 부르는 노래는 죄다 트롯트...
...
어쨋거나 수학여행 특별편 이었습니다